영화의전당 10주년 맞이, 친화공간으로 재탄생

안녕하세요
구시콩입니다!

울해 드디어 우리시 영화의 전당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영화의전당은 2011년9월29일에 개관했습니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120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기본설계는 오스트리아 쿱 힘멜브라우가 말어 유려한 디자인의 기본을 갖추고, 희림건축이 실시설계,한진중공업이 시공했습니다.

한국 영화계의 상징적인 건물로, 부산국제영화제 외에도 연중 다양한 관련 행사가 진행됩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해체주의 건축의 미학이 구현된 걸잣으로 해운대 관광객들의 주요 장문 코스 중 하나입니다.

또한 앞으로 시민친화 및 야외공간 활성화 전반을 통한 경영확장을 통해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게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올해 7.1일부터

영화의 전당 4층에 공공기관 최대 전문라이브러리 개관을 추진하였습니다.

더욱 영화전문자료실의 기능을 더욱 확대해, 영화 및 인문학 특화 전문도서관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1,000평을 디지털 아카이빙함으로써 더블콘 내 어디서아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해 감상할 수 있으며,
19,000여 종의 영상자료와 영화 관련 서적, 정기간행물 등 16,300여 종의 문헌자료를 갖춰 더욱 풍부한 자료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산일보

사용시간

평일: 오전11시~오후8시
주말과 공휴일: 오전9시~오후6시

와웅

센텀에 이런공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쉬웠는데
앞으로 잘 활용해야겠네요.

또한 QR코드로 연결해 영화도 볼 수 있는 앱도 개발했고, 조만간 공개예정이라네요.

수영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열람실에서 천천히
독서를 즐기실 분은 한번 찾아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세계,롯데백화점에서 식사를 하시고 한번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사는 근처에 딱히 메뉴 폭이 넓지 않으므로 백화점 측면이 더 나을 것입니다.

또한 영화는 상상력을 극대화,풍부화시키고 전 세계인들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이죠.

이러한 부분을 재탄생시켜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관광객이 훨씬 늘어나지않을까 싶네요.
부산 관광지의 필수 코스가 되어 센텀발전에 더욱 이바지가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