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미래의 부를 준비하라

대도시들이 성벽을 쌓는다. 무슨일인가?

구시콩 2021. 6. 25. 10:36

안녕하세요
구시콩입니다!

오늘은 2030년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10년뒤 우리는 바다로부터 안전할까?

지속적인 온난화와 빙하가 녹기 시작하면서 꽤 많은 해수면의 상승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0년뒤 해수면을 시뮬레이션을 돌렸을때 바다가
선을 넘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산 마린시티를 덮치고 많은 지역들이 잠길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그냥 가상의 시나리오뿐일까?


2020년12월 베네치아 산마르코 대성당이 기록적인 침수으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베네치아는 이에 대비하고자 하나의 무게가 300t이 되는 성벽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는 물속에 있다가 해수면 경보가 울리면 자동으로 물위로 올라오게 만든 성벽 시스템입니다.

이 성벽은 우리나라 돈으로 8조원정도 투자를 하였고 10층높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또한 최대 3미터의 해수면 상승을 방어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북극과 남극이 지속적으로 빙하기 녹는다면
앞으로 1m이상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지질학자,등 많은 사람들이 해수면 상승을 예측했지만 그 누구도 보안,해결책을 대비하지않았고 아직도 그냥 내버려둡니다.
물론 막대한 비용이 들기때문에 섣불리 할 수
없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리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지금 저탄소,제로 탄소 왜 전세계 사람들이 여기에 외치고 있습니까?
기후변화가 해수면이 상승하고 성벽을 쌓고있다는것은 슬슬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는게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심지어 삼면이 바다로 둘러져있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죠.
물론 10~20년 아직 당장은 아닐수도있습니다.
그러나 다음세대가 직면할 위기를 나몰라라하고
내버려둔다면 올바른 행동이라고 볼 수있을까요?

해발고도가 낮아지도 해수면이 높아진 상태에 태풍과 집중호우가 지속되면 방파제를 넘나드는것은 시간문제 입니다.

이때까지 다음세대에 넘겨왔지만 이제 마지막 열차를 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