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글쓰기 전략 특강

마케터 문장글쓰기 특강08

구시콩 2021. 6. 10. 17:41

안녕
구시콩이야^^

어서와 다들~~

 

오늘 하루는 어때? 순식간에 또 지나가버렸지?ㅋㅋㅋ

일에 치이거나 이리저리 많이 힘들었을텐데 다들 수고했어!!

나도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면서 생활하고 있긴한데 쉽지않네...

그럼 시작할게~~



오늘은 '가장 좋은 문장은 어떤 문장일까'
라는 주제로 다뤄볼거야.

사람에 따라 정의는 다르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해.
그러나 반대로 가장 나쁜문장은 '읽히지 않는 문장'이 아닐까??

아무리 좋은말을 많이해도 잘 읽히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않고 믿음이 생기지 않아.
믿음을 줄 수 없으면 사람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도 못하지.

미국의 저명한 광고 키피라이터인 조셉슈거맨
남긴 명언이 있어.
그것은 바로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것.
두 번째 문장의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즉, 독자들이 계속 읽고 싶어하는 문장을 쓰라는 거지. 

 sns,광고,메일 등 어떤 문장에도 해당되고 긴문장을 읽어야 하는 일도 많아졌어.
하지만 여러분은 문장을 꼼꼼하게 읽는가?
어떤 것은 읽고, 어떤 것은 지나치고 있지 않은가?
그냥 무심코 읽어보거나 그냥 넘기는 경우도 있지 않나?



또한 콘텐츠에만 집착해서도 안 돼.

그 전에 '어떻게 하면 사람글이 이 문장을 읽을까?

고민하며 '잘 읽히지 않는다'라는 큰 벽을 깨부수어야 해.
의외성을 유도해서 사람들이 글을 읽도록 유도해야 한다.

독자의 감정을 상상하지 않으면 떠올릴 수 없어.

본인 눈높이로 글을 작성 하기보다는 상대방이 내글을 읽지 않을까?를 생각하면 단어 선택이 달라질거야.

아무리 화려한 단어로 꾸며진 문장이라도 읽는것조차 시도할 수 없다면, 그 문장은 실패하게 되는거지.

여러분은 혹시 본인이 만족하며 글을 쓰는 바람에
문장의 본질을 잃어버리진 않았는지 다시 생각 한번 해보자.

나도 또한 글을 쓰면서 자연스레 비탈길로 새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서

항상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글을 작성할려고 해.

글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과연 이문장을 계속 읽고 싶을까'하고 스스로 자문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그럼 누구나 쉽게 내 글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여기까지 술술 읽어본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궁금하네 ㅎ
오늘도 와줘서 고맙고 또 9강에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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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문장글쓰기 특강05

안녕~~ 구시콩이야^^ 주말 다들 잘보내고 있습니깡!! 요즘 날씨도 슬슬 더워지고 여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심심하면 앞으로의 계획,다짐 같은거 한번씩 적구가~ 뭐 예를 들면 구독자 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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