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미래의 부를 준비하라

인간과 로봇은 친해질 수 있을까?

구시콩 2021. 7. 25. 17:10

안녕하세요
구시콩입니다.


현재까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거기다 로봇이 탄생하면서 기대감과 두려움이 같이 공존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죠.
그렇다면 인간과 로봇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

현재 인공지능은 수많은 분석과 예측의 여지가 있다.
우리가 지금 어디쯤 왔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여러 관심사와 신념이 충돌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생산 공정을 과도하게 자동화한 일이 실수였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과소평가된 것 아닐까
피카소: 컴퓨터는 무용지물이다. 그저 우리에게 해답만 줄 수 있을 뿐이니까

인공지능 새로운 기회로 향하는 문을 열어젖혔고, 우리가 아는 기존의 세상이 종말을 고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인공지능에는 전통적으로 인간의 두뇌가 하는 일이었던 음성인식, 시각인식, 그리고 의사 결정등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자율주행 승용차와 트럭, 더 효율적이고 반응이 빠른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알아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장비나 가전제품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인공지능은 놀라울 정도로 성능이 발전했다.



2011년이 되자 애플이 인공지능 비서 시리를 만들어 자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에 탑재했다. 특정 대상이 목표인 소셜 미디어 광고에서 사진 검색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국가 안보 기관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얼굴 인식 기술로 작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까지 일상적으로 감시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 당시 실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50만~200만 명에 이르는 중대형 트럭 운전기사들이 자율 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을 처지라고 한다. 2015년 기준으로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는 전체 트럭 운전기사의 60~90 퍼센트에 이르는 수치다. 여기에 버스와 택시 기사, 그리고 개인 기사와 자영업 운전기사 등을 포함하면 관련 기술로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를 사람들은 300만 명에 육박한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는 아주 밝다. 인간은 원래 어딘지 엉성하고 믿을 수 없기때문이다. 교통사고 날 확률도 확실히 줄어들것이다. 인간은 곧잘 산만해지거나 지루해하고 혹은 피곤해한다. 졸음운전,음주운전을 생각해보라.
컴퓨터는 최적화된 경로를 찾아내고 교통신호와 도로상황도 감안해서 움직일 수 있다.
그것도 연료 효율까지 높이면서 말이다. 우리 인간은 도로 위에서 경적,손짓 등으로 의사소통한다. 반면에 자율 주행자동차는 근처에 있는 다른 자동차들과 소통하며 다 함꼐 교통 흐름을 통제할 수 있고 의도치 않은 사고도 대비할 수 있다.



로봇 기술의 또 다른 장점은 개인적 의견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인공지능형 비서나 시리와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이처럼 우리는 모든것을 나누며 주고받을 수 있고 전혀 위협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모습이 이어진다. 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하며 로봇에게 마음을 여는것은 그리어렵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인간과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더라도 인공지능이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거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인간 과학자가 스스로 배우고 응용하는 인공지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로봇과 인간은 친해질수 있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 우리의 삶에 녹아들어 있다.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날뿐 앞으로는 직접 더 확실히 경험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