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미래의 부를 준비하라

LG전자 통합배송로봇 첫 공개, 실내외 이동가능

구시콩 2021. 7. 16. 20:30

안녕하세요
구시콩입니다.


아무리 로봇이라도 통신이 올바르지 않다면 명령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정확한 통신과 기술이 접목해야 비로소 바퀴가 굴러가기 시작하죠.
따라서 5G의 역사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통신의 역사

게티이미지 코리아

1980년대 음성통화가 가능한 최초의 이동통신인 1G가 만들어졌고, 이후 디지털 장식으로 전환한 2G가 등장해 음성통화는 물론 문자메세지와 이메일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이후 3G부터는 유심칩이 등장하고 영상통화와 인터넷이용이 가능해졌으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했죠.
그 이후에 네틐워크 속도를 중시한 4G가 나오고,
2019년 4월 3일 우리나라에서 세계최초로 상용화된 5G는 사물인터넷,인공지능,가상현실을 가능하게 해 4차 산업혁명의 포문을 열 기술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5G의 정식명칭은 'IMT-2000'으로 정의한 5세대 통신규약입니다. 4G보다 20 배 빠르고 처리용량은 100배,10분의1지연시간,접속가능 게기 100만개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토대로 위에 말씀드렸던대로 위의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는거죠.


따라서 5G는 휴대폰의 영역을 넘어 모든 전자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5G는 가상현실,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등과 연계해 스마트 팩토리,원격의료,무인배달,
클라우드-스트리밍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관하여 LG전자에서 5G과 인공지능시스템을 이용한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현실화되고있습니다.





다음을 보시죠.

유비쿼터스 로봇 2021에서 보인 무인배송로봇


lg전자는 실내외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로봇을 처음 선보이며 배송로봇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제18회 유비쿼터스 로봇2021'에서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을 소개하였습니다.

LG전자

이 로봇은 실내 혹은 실외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4개의 바퀴를 갖춘 로봇은 바퀴 사이의 간격을 조절하며 지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최적화된 주행모드로 이동하는것이 특징이죠. 주행하는동안 낮은 턱을 만들거나 지면이 다소 불규칙해도 진동을 줄이며 이동가능합니다.


따라서 올해 말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이고, 이 로봇이 상용화되면 물건을 배송하기 위해 수행했던 각동 작업들이 단순해지면수 차원이 다른 물류 혁신이 이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차세대 실내외 통합배송로봇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높아진 요구에 대응한 결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시기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죠.

LG전자


이처럼 5G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이 실내와 실외에서 이동에 제약없이 사람과 공존하며 삶을 어우러간다면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